국내외 사정이 뒤숭숭합니다.

월북? 하였다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총격으로 숨지고 

화장을 당했다고 하고 

같은시간 대한민국의 대통령님께서는 공교롭게도 유엔에서 

종전선언을 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었군요.

코로나에 10•3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준비중인가 하면

드라이브 스루 집회도 집회라서 하면 안된다는 정부의 발언이네요.

법원도 정부도 헌법도 코로나19 감염병 아래라는 얘긴데 

거 참! 내가 아는게 뭐람?

어떻다 한들, 사실인즉 내가 알바아니고

요세 주식장이  불장이란 소식에 주식에 몇푼 넣었더니

60일 이펑선을 아래로 뚫었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새파랗게 물들었네요.

아내가 안절부절! 한강에나 가자는데 

한강은 너무 가깝고 확 뚫린 바다라도 보자하여 

소래포구로 향했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갈메기 울음소리와 비린네가 진동하는 소래포구는 

다시 내 삶을 일께우네요.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