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전시관은 2012년 10월 4일 개관하였는데, [하멜표류기]를 써서 조선을 서양세계에 처음 알린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과 그 일행이 조선에서의 삶의 흔적을 모아 놓은 곳으로 [하멜등대]와 함께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하멜전시관은 여수시와 네덜란드의 우호의 장소이면서 역사적인 장소인데, 하멜전시관에는 1663년부터 1666년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여수에 억류되어 있다가 일본 나가사키로의 탈출에 성공하여 1668년 본국 네덜란드로 돌아가게 된 뒷 이야기까지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관 앞에는 하멜 동상과 함께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풍차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소] 전남 여수시 하멜로 96
  [전화] 061-659-5706

김영문_sBizmi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