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러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각종 정책과 마케팅, 서비스 등이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 빅데이터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가와 기업, 개인 등 빅데이터 활용 및 적용의 범위가 다각화됨에 따라,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대회 개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15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최한 ‘2020 문화∙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메가스터디교육그룹의 국비지원컴퓨터학원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는 신촌캠퍼스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AI(머신러닝, 딥러닝)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 수료생들(박영혜, 이주엽, 조지헌)이 해당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8회차를 맞은 문화∙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는 연구원에서 생산하는 문화∙관광 분야 국가승인통계 데이터를 비롯한 카드 데이터와, SNS 데이터 등을 국민이 직접 분석∙활용해 정책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빅데이터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 진행된 대회는 ‘코로나19가 문화∙관광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이후 변화 전망’과 ‘문화 및 여가, 관광,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보다 100여 팀 증가한 273팀이 참가해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시사했다.

1차 보고서에 대한 서면 평가를 거쳐 선발된 일반연구자 5개팀, 대학/대학원생 8팀이 결선에 참가했으며, 결선에서는 비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통해 최종 승부를 가렸다.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관계자는 “신촌캠퍼스 수료생들이 빅데이터 분석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며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각 분야 실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교육그룹의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는 전문 교육 컨설턴트가 1:1로 교육상담부터 진로상담과 출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자체 취업지원센터 운영으로 1:1 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프로젝트 발표회와 실무자 초빙 특강 및 세미나 개최로 수강생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정규과정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파이썬, 자바(JAVA) ▲웹퍼블리셔(웹디자인) ▲게임프로그래밍 ▲편집디자인 ▲게임그래픽(2D, 3D&마야, VFX) ▲멀티미디어(디지털웹, 앱, 영상VFX, VR)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등이 있다. 더불어 국비지원 컴퓨터학원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국비지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그룹의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