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학문연구소에서 하는 일

 

‘효학문연구소’에서는 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분들이 부모님이나 조상들을 향한 효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습니다. 누구나 조상이나 부모 없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나 조상들에 대한 효가 사실상 현대에서는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효도는 못할망정 부모님들께 폭언이나 폭행을 서슴지 않는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조상의 기운이나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기운은 반드시 혼으로 존재하면서 현재를 살고 있는 나와 내 후손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혼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 생에서 함부로 언행을 하지만 반드시 영혼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상들에게 나와 후손들을 위해 잘 되게 해달라고 제사도 지내고 복을 빌기도 하는 것입니다.

 

효학문연구소에서는 거시적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떠도는 영혼을 무료로 ‘천도’하고 ‘발복’하고 국가를 위해 국운을 왕성하게 만드는 곳이며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상담도 합니다.

 

그동안 효학문연구소에서는 25년간 일본에 조선시대에 끌려간 영혼, 베트남 파월장병, 6·25장병, 국립묘지, 518묘지, 영천, 거창, 제주도 사태 등을 통해 떠도는 영혼들을 위해 모두 무료천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자손들과 신도들이 잘 돼서 스스로 돈을 내서 발복하고 있습니다.

 

 

- 일파 도사님이 생각하는 효

 

‘효’라는 것은 살아계신 부모님은 물론 돌아가신 부모님 혹은 조상님들을 위해 실천해야 하지만 결국은 우리와 내 후손들이 잘 되자고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인간에게는 반드시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에는 좋은 기운도 있지만 나쁜 기운도 있어서 이 기운들이 나와 내 후손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래서 살아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하고 내 조상들의 혼이 좋은 곳으로 잘 가셔야 나와 내 후손들의 삶이 건강하고 영화롭게 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혼이나 조상들의 혼이 좋은 곳으로 가시지 못하고 떠도는 혼이 된다면 그 혼의 나쁜 기운은 반드시 나와 내 후손에게 나쁜 영향을 끼쳐 병이 들거나 죽거나 재물의 손실을 가져온다거나 하는 일마다 안 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재난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부모님께는 말할 것도 없고 조상님들에게 잘 해 결국 나, 내 가정, 내 사회, 내 나라가 잘 되자고 하는 것이 효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만이 효라고 배웠으나 이것만이 아닌거죠. 25년 동안 이 일을 해오면서 결국 내린 결론은 내가 잘되게 하는 것이 효입니다.

 

(소제목) 무너진 효를 세우기 위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천도’

 

 

- 요즘 세상에서 무너져 있는 효를 어떻게 일으킬 수 있을까?

 

현대에는 효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모르고 부모의 중요성이나 조상의 존재성을 부인하듯 독불장군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와 내 후손들이 잘 살고 화목하려면 기본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 세대는 바위에 계란 치기 격입니다. 거기에 각종 종교가 있어서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종교마다 자기들의 신만이 최고라고 하지만 자연적으로 깨우쳐야 합니다. 효는 종교를 뛰어 넘는 차원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무너진 효를 세우기 위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천도’입니다. 천도를 통해 내 가문의 무너진 효를 세우고 나와 내 자손들의 삶에 조상의 좋은 기운을 초대할 수 있게 됩니다.

 

 

- 천도와 효의 관계

 

‘천도’란 보통 절에서도 하고 무속인들도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49일 동안 7일째 되는 날마다 그 영혼이 잘 가시게 제를 지내는 것이 천도입니다. 그런데 잘 가셨는지 못 가셨는지는 영혼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49일 동안 7일째 되는 날마다 그렇게 7회를 하는 것이 천도입니다.

 

그런데 그 7회 제를 지내는 동안 잘 가시기도 하고 끝내 7회 제를 다 지내도 못 가시는 혼들이 있습니다. 7회 도중에 혼이 좋은 곳으로 잘 가시면 더 이상 7회를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 7회 중에 혼이 잘 가신 분들을 어떻게 알 수 있냐는 것이죠. 그걸 모르기 때문에 이미 잘 가셨음에도 7회를 무조건 다 채워 49제를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25년간 원효대사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과 수련을 통해 영혼에 접속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잘 가셨는지 못 가셨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절이나 무속인 중에는 이런 능력을 갖추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 무조건 나나 후손들이 안 풀리면 굿을 하라 제를 지내라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효란 살아계신 분에게도 효이며 돌아가신 분에게도 효가 천도입니다. 돌아가신 조상님께 잘 하면 무한정 도와주십니다. 또한 제사를 지내면 오셔서 도와주신다는 것이 ‘발복’입니다. 천도와 효는 하나이며 요즘은 영혼이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천도에도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가짜에게 속지 않기 위해 실험을 하라는 것입니다.

 

천도는 못 가신 분을 잘 가시게 하는 것으로 이 땅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천도 중에서도 제일 좋은 것이 떠도는 영혼을 잘 가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상에게 잘 되게 해달라고 무작정 복을 빕니다. 내가 좋은 일을 행했을 때 조상의 혼들이 잘 가셨기에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또 그분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발복입니다.

 

 

(소제목) 진짜 천도를 하라! 조상의 영이 좋은 곳으로 가면 더 할 필요 없어

 

 

- 진짜 천도 가짜 천도(천도의 필요성)

 

천도는 조상 대대로 각자 집안의 풍습에 따라 혹은 각자 믿고 있는 종교를 따라 다 해 왔습니다. 천도도 하고 축도도 했습니다. 그러나 잘 갔는지 못 갔는지 모릅니다. 왜? 영혼이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험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미 잘 가신 분은 천도라는 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천도는 잘 가시도록 평생에 한번 하는 것입니다. 일부 절이나 무속인들을 보면 못 가셨음에도 매번 천도를 하라고 합니다.

 

천도를 하면 자손의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해 집니다. 이는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으로 미신이나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그래서 천도를 통해 못 가신 조상의 영혼을 잘 가시게 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더 이상 천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천도를 통해 얻어지는 효과는?

 

천도를 지내게 되면 나나 자손들의 머리가 맑아지고 피곤이 덜 하고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차차 집안이 잘 되고 화목해집니다. 안 풀렸던 사업이 풀리기 시작해 재물이 들어오고 가정에 화목이 깃들게 되며 내 후손의 삶까지 건강하고 평안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천도를 지냈다고 해서 바로 다음 날 하루아침에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천도에도 한계가 있는가?

 

전 세계를 통해 살펴볼 때 영혼에 접속하는 이들이 있지만 이를 실험을 통해 입증할 사람은 없습니다.

 

천도는 그 한 영혼만 잘되게 해서 끝이 아닙니다. 집안마다 5대조까지 천도를 해야 합니다. 집안의 원한을 다 풀어야 하고 혼이 터에 머물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터도 풀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25년간 행해오면서 볼 때 천도에는 한계가 없었습니다. 100% 다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이유는 필자는 영혼에 접속이 가능하고 그 기운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선한 영과 악한 영의 영향과 해결방법

 

선한 영이나 악한 영은 없습니다. 돌아가시면 49일 동안에 심판을 받으면 끝입니다. 못 가신 영이란 지구에 떠돌고 있는 영들을 말합니다. 독하냐 덜 독하냐 차이이지 선한 영이나 악한 영은 없습니다. 잘 가시도록 한 단계 올려드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천도입니다. 잘 가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 이후는 그쪽 세계의 일입니다.

 

후손들은 그 쪽의 세계에서 조상의 영들이 잘 되도록 천도하고 발복을 할 뿐입니다. 이 땅에서 떠도는 영혼들 중에 아주 못 간 영이 있습니다. 그런 영에는 좋은 영의 기운을 붙여서 독한 영의 세력을 없애줌으로써 그 영을 다스립니다.

 

 

(소제목) 조상의 뿌리가 못 가시면 이 생에서 혹은 다음 생에서도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 조상의 영과 현재 자신의 삶의 질과의 관계

 

조상의 뿌리가 잘 돼 있어야 하고 그 혼이 잘 가셔야 나와 내 후손이 잘 됩니다. 떠도는 영이 터에 머물면 잘 될 수가 없습니다. 조상의 뿌리가 잘 돼 있어야 우리와 후손을 보호해 주며 다른 원귀들이 건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예로부터 양반 집이나 잘 된 집안의 사람들은 모두 조상이 잘 가신 경우입니다.

 

그러나 내 조상이 못 갔고 터가 안 좋으면 그 터에 사는 사람에게 반드시 재앙이 들어옵니다. 이때 조상의 뿌리가 잘 되면 이 악한 원귀를 막아줍니다. 그래서 조상의 혼이 잘 된 사람들은 천도비도 많이 들지 않지만 못 간 분들의 후손을 위한 천도는 비용도 많이 들 수밖에 없다.

 

원귀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단 흉가 집에 많이 모입니다. 그래서 터가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 같은 경우 아파트에도 많이 모여 있고 돌아가신 분들 유골을 찾아 제를 지내주는 일도 좋은 일입니다.

 

 

- 조상의 영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했다 해도 천도 외에 내가 잘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내 부모의 뿌리가 못 가셨다면 잘 될 수가 없습니다. 뼈대가 잘 되지 않았는데 잘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선한 삶을 살고 노력을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는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내가 이 생에서 좋은 일을 해도 조상의 뿌리가 못 가시면 이 생에서 혹은 다음 생에서도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 도사님 마지막 한 마디 말씀

 

우리가 대한민국이 제대로 되려면 내가, 내 가정이 잘돼야 합니다. 살아계신 분도 돌아가신 분도 잘돼야 합니다.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실험을 해 보세요. 돌아가신 분의 묘나 납골당의 경우 그 앞에서 술 한 잔 올려놓고 2-3분 후 따르지 않은 술과 따라 놓은 그 술맛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 술 맛이 독하면 그 혼이 못 가신 경우이고 그 술맛이 순하고 부드러우면 잘 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실험을 해보시라고 권합니다. 필자는 25년간 이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효학문연구소를 찾아 수 십 편의 영상물과 책도 보시고 깨닫기 바랍니다.

 

효학문연구소 일파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