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가 짝수해여서 공단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매년 검진을 하지만 좋아지는 건 없고 조금씩 부실해지기만 하네요.
봄에 개인적으로 검진을 받았지만 공단에 신고를 하지 않았고
11월에 공단검진을 받으려고 합니다.

기본 검진외에 몇개 항목을 추가해야 하는데 늘 그렇듯이 위내시경과
복부 초음파가 추가되겠네요. 별도로 건강에 관련된 노력도 별로 안하면서
검진결과에 대해서 걱정하는 게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큰 병 예방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11월의 검강검진이 되겠네요.

Ta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