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나는 가짜 뉴스 공장장이다. 일반인이 보기에 음모론 백신, 코로나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물론 나도 많이 틀릴수 있지만 나는 당당해질수 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세월호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선원들이 승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한 것은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지시 때문이었다.

세월호 승무원 강** : 지금 선내에서 움직이지 마시라고 방송을 계속 하고 있고요.

해양경찰 : 예, 예. 그렇게 해주세요. 예, 예.

강** : 지금 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안 돼요, 배가 지금 많이 기울어져 있어가지고.

자신들은 탈출한 선장과 선원들의 안일한 모습을 비롯해 구조에 매달렸어야 할 시각, 구조 인원 파악 보고에만 급급했던 해경과 청와대 '핫라인'이 있었다. 웃기는것은 지금 독감 백신 사망자 100명 숫자 세는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숫자 파악만 힘쓰고 300명이 넘었는가만 신경을 썼다는 것이다.

분명히 학생과 승객들은 갑판위 나왔던 사람도 있었고 충분히 가만히 있으라고만 안했으면 본능에 따라 객실을 탈출해 알아서 구명보트 타고 구명 조끼 입고 구조를 기다렸을것이다.

오히려 ‘가만히 있으라’라고 한 전문가이면서 승무원 말의 뉴스가 독이 된 것이다.

난 그 때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한국은 주입식 교육, 오바마가 칭찬하지만 바보 만드는 교육이었기 때문이다. 창의성을 살려서 각자 뉴스나 각자 생각대로 도망치거나 했다면 각자도생을 하고 그냥 외부의 잡음없이 본인 의지나 생각을 키우는 교육이었다면 어땠을까? 특히 고등학생 젊은 목숨이여서 더욱 안타까움이 든다.

또한 한의대 나오고 나름 공부를 했었고 그래도 크게 사고 안치고 학업을 했던 나로써 참으로 내 인생에 대해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오히려 모범생이고 그들의 아젠더를 따를수록 오히려 피해가 되는구나 정말 자식교육부터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그래서 이렇게 코로나는 통제 사회 1984 감시 사회 아젠다, 다국적 제약 회사나 빌게이츠 음모, 독감 백신이 오히려 더 해롭고 티메로살 수은이 있고, 포르말린, 실리콘 있다 이런 가짜 일지 모르는 뉴스를 더 퍼뜨리는지 모르겠다.

종교를 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다. 특정 종교 예를 들어 이슬람 사회에 가면 성경을 가르치거나 전파 행동을 하면 그것은 다 가짜 뉴스[복음]이다. 북한등에 가서 성경 소지만 해도 감옥 가거나 완전 기쁜 소식이 아닌 가짜 뉴스 전달자가 된다. 그냥 내 생각에 코로나로 마스크를 써야 하는가,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등은 세월호 학생들이 개인적 판단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알아서 판단하고 그 책임은 본인이 고스란히 져야 했다. 물론 평상시 까불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차원적인 아이들일 경우 갑판에서 놀다가 구조되는 행운을 가졌을 것이다.

유전자 풀도 뉴스와 같이 다양할 수록 좋다. 만약 내가 열등한 유전자라고 할지라도 특정 질병에 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특이 항체나 유전자를 정말 아이큐 50짜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찌의 우생학이나 누가 옳고 그름, 우열은 따질 수 없는것이다. 빌게이츠는 자신의 우월한 유전자 말고 5억만 남기고 다 없애고 싶겠지만, 인류의 유전자 풀은 다양할 수록 좋고 누가 좋고 나쁨의 차이는 있어도 차별할 수 없는 것이다.

세월호 선실에서 울린 가만히 있으라와 사회적 거리 간격 유지해라, 독감 백신 맞아라, 마스크 해라, 코로나 백신 개발되면 백신 맞아라는 무슨 차이인가? 백신 치료약 나올때까지 집안에 세월호 선실처럼 갇혀서 가만히 있어. 그 대신 집에서 배달 인스턴트 음식이나 처먹고 햇볕도 못 쐬어 비타민 D합성도 못하고 면역력 떨어져서 건강 더 해쳐주면 다 내가 만든 약으로 커버쳐줄께. 어떤 작자들이 이득일까? 다국적 제약회사, IT 플랫폼 기업, 배달 업체, 국제백신연구소, GAVI, world bank, 빌 앤 멜린다 재단, 라이트 펀드 등등

왜 자유 대한민국이 세월호 사건으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일까? 해군과 미군등이 구조해준다고 했는데 다 방해하고 뿌리치게 해놓고 결국 정부 방해로 아까운 목숨을 잃은 사건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이래도 정부는 최소한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작은 정부, 무정부주의 찬성을 못하는 자들은 개 돼지이다.

Follow money란 말이 있다. 돈을 따라 이득 본 사람을 보라는 것인데, 오히려 박근혜는 멍청한 피해자이며 세월호 사건으로 pope, 현 민주당, blood moon 정권이 가장 이득을 봤다. 아직도 세월호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단식 하는 사람이 있고, blood moon은 미안하고 고맙다?[이게 사람에게 할 말인가]고 해놓고 가장 현 정권 탄생에 공헌한 이들을 외면하고 있다.

blood moon은 세월호 피해자 파산관재인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02908591397037

https://bit.ly/32BOC4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