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난히도 추운 날씨에..

뼈까지 시릴 정도로 추울 지언정... 저는 패딩은 절대로 안 입는답니다 ㅋㅋ

작년까지. 몇년동안 줄곧 롱패딩이 유행했었잖아요.. 올해는 어쩐지 모르겠지만...ㅡ.ㅡ

저는 롱패딩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안그래도 키도 작은데 롱패딩까지 입어 놓으면 완전 땅딸하게 보여서....!!!

그래서.. 야상이나 코트를 입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코트를 더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이쁘기도 하고... 세련되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더욱이, 하나 더 꼽자면.. 온통 롱패딩 뿐인 세상에.. 코트자락을 휘날리며... ㅋㅋ

저의 존재감이 뿜뿜한다는 점?? ㅋㅋ

그래서 겨울철 저의 패션은 바로 얼죽코... 얼어죽어도 코트랍니다 ㅋㅋㅋ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