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 따르면 인클로저 혹은 인클로저 운동(Enclosure)은 목축업의 자본주의화를 위한 경작지 몰수로, 산업혁명때 영국에서 판매용 곡물 혹은 양을 키우기 위해 농지에 울타리를 세웠고, 농사를 지었던 농민들은 공장들이 많이 세워진 도시로 내몰리게 되고 도시의 하층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인클로저는 물가상승에 대한 지주의 대책으로서 , 보통 제1차와 제2차의 2회로 구분한다.16세기부터 17세기 반까지의 제1차는 '양치기'를 목적으로 하였고, 17세기 중반 이후, 특히 18세기 중반 이후의 제2차는 "양이 들어가지 못하게 둘러싸는" 농업의 집약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18세기 후반의 인클로저는 의회(議會)의 입법에 의해 다수의 등본보유농(騰本保有農) 및 영세 농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되었다. 공동권(共同權)을 증명하지 못하는 빈농들은 인클로저 후에 분할지를 못 받는다든지 부당한 할당을 받는 일이 많았다. 19세기 전반까지는 영국의 토지 대부분이 인클로저에 들어가게 되었다.

산업혁명으로 양털만 있으면 기계가 마구 모직물을 대량생산을 할수 있으니 울타리를 쳐 소유를 주장하는 자본주의 산업사회가 태동했다.

미국의 경우도 필자는 링컨의 노예 해방에 대해서 다른 견해이다. 19세기 중반 남북전쟁 시기에 면화 생산을 위주로 하는 농업 남부와 공업 도시가 많은 북부의 경제적 대립으로 보기 때문에 결국 승리한 북부로 미국은 공업국으로 대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본다.

토마스 모어는 목축지 증가로 농경지가 줄어들어 일자리를 잃는 농촌노동자가 많아지자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표현한 바 있다.

문제는 현대 시대는 반 인클로저 즉 사회주의로 다시 공유경제, 공동체, 공산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목초지를 늘려서 농민을 도시로 쫓아내 노동력까지 확보하는 이중적인 이득이 이제는 AI나 로봇 기계화로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즉 다시 소유권을 없애고, 울타리를 걷어내고, 국가가 관리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 정권같은 경우는 소유가 없으니 결국 울타리도 필요없게 된다.

또한 그 재산몰수, 국가 강력 통치 독재가 코로나 사태로 가속화되고 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가가 전염병 관리, 검역이라는 무소불위의 칼을 휘둘러 자영업자 9시까지 판매 금지나 집합금지등을 일으켜 자본주의 파괴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그레셤의 법칙(영어: Gresham's law)은 소재의 가치가 서로 다른 화폐가 동일한 명목가치를 가진 화폐로 통용되면, 소재가치가 높은 화폐(Good Money)는 유통시장에서 사라지고 소재가치가 낮은 화폐(Bad Money)만 유통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레셤의 법칙은 흔히 악화(惡貨)는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라는 말로 표현된다. 이 말은 그레셤이 악화를 개주(改鑄)하여 외국환의 지배권을 장악하려는 구상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진언한 편지 속에 나온 말로서 이후에 1858년 H.D.마크로드에 의해 그레셤의 법칙이라 명명되었다.

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사회주의인 나쁜 경제가 자본주의의 좋은 화폐경제 시스템을 붕괴시키려고 하고 있다.
2020년 12월 11일 저녁 9시경 불야성으로 환하게 밝았던 강남역이 캄캄한 dark age 중세의 어둠 사회로 바뀌었다. 강남역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내가 조명이 없어서 길을 잃을 정도로 간판 불이 거의 꺼지며, 정말 무저갱같은 끝없는 나락으로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암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암을 만들 듯, 사회주의라는 바이러스가 사회 곳곳에 침투하여 자본주의란 숙주를 갉아 먹고 파괴하고 있다.

즉 지금의 코비드19 바이러스는 정전사태를 유도해 자본주의의 컴퓨터를 셧 다운 시키고, 다시 음모세력이 독재 통제를 하는 그레이트 리셋을 위한 재부팅 시스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