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을 보고 시를 읽고 나니 아래 사진의 접시꽃봉우리가 달라보이네요. 슬픈 시네요. 사랑을 앞세운 이의 기억들이 아프게 남아있군요... 삭제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을 보니 접시꽃이 다시 보이네요 접시꽃을 보며 "우리가 남아 있는 날들"이 얼마 남아있지 않다는 걸 떠올렸네요~ 삭제
붉은 접시꽃이 아주 고혹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도종화 시인이 접시꽃을 시에서 인용한거 같습니다 이제 막 개화를 하려는 접시꽃의 몸짓이 눈에 들어오네요 삭제
화려하고 화사한 접시꽃인데 시인은 떠나간 부인을 떠올리며 애절함을 표현해 보는 사람이 더 애절함을 느끼게 하네요^^ 삭제
접시꽃 당신..... 시를 읽고 시작하는 하루도 좋네요~ 오늘 따라 접시꽃이 사연이 있어 보이네요~ 아내를 생각하는 시인처럼..... 삭제
오늘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의 시가 더욱더 와 닿네요!!!접시꽃 붉은 색꽃이 넘 예쁩니다!!이젠 그 접시꽃도 지려고 하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