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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숙녀(ladyhappiness) 2021-09-16 00:15:36 220.79.***.***
저는 여름에 등나무에서 아름 다운꽃을 보았어요@!!!!가을이 되니 이렇게 멋진 열매도 달린 다는 것을 처음 보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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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yongyong2214) 2021-09-14 22:36:31 220.121.***.***
한여름에는 고마운 등나무지요~~
등나무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여름에는 햇빛을 피할려고 많이 이용했는데.......
지금은 지나가는 길에도 등나무에는 관심이 없어는데
자주 등나무를 보고 가야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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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choi(choi0513) 2021-09-14 21:21:30 121.169.***.***
등나무와 고가 그리고 소나무가 아주 잘 어울리고 운치가 있습니다. 등나무에
달린 열매는 아주 흥미롭네요. 안에 무엇이 있으지 궁금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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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compassion(juncom) 2021-09-14 21:15:48 121.169.***.***
등나무 열매가 마치 강낭콩을 연상하게 하네요. 길게 늘어진 열매같은 거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궁긍하네요.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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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oungbo(yyoungbo) 2021-09-14 21:03:29 1.239.***.***
아하~~ 등나무의 꽃말이 '환영'이군요. 등나무는 대부분 현관, 출구에 많이 심겨놓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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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jinsinkim) 2021-09-14 20:39:24 121.169.***.***
날씨가 가을 문턱을 넘어섰지만, 아직 한낮에는 그늘이 필요하더라구요~~ 잠깐 등나무 그늘로 들어갔다가 이 멋스러운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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