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돈을 나눌 가족이 있다는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조금이나마 서로 감사를 표하며 덕담을 나눌수 있는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이게 받는 입장에서는 이 날이 좋구요. 주는 입장에서는 이 날이 싫더라구요. 그렇다고 애들의 희망을 없애기가 그렇네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세뱃돈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삭제

0/300

등록 (confirm)

제가 세뱃돈을 받았던 시절에는 몰랐는데, 드려야 할 나이가 되니 세뱃돈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꼭 돈이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미풍양속은 계승 발전시켜야 겠지만 그시대와 현실에 따라 변하는것이 세상사라고 보아지네요.
좋은일도 경우가 있고 나쁜것도 어느때는 약이 될 수 있으니...
잘 보았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NOMAD님 포스팅대로 부스러기 오래된 풍습은 어려운 시기에는 좀 딜레이가 되어도 나쁘지 않다고 동의합니다. 요즘 직장에서 후배들은 청첩장도 진짜 친하지 않으면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청첩장을 버리더라구요 (초큼 놀랐습니다) 아니면 축의금 10만원 모아서 내고 6명이 식사하러 몰려가기도 하더라구요. 이러면 결혼식비용이... @@ 마찬가지로 설명절 쇠기도 빠듯한 시기에 어린 애들에게 오만원, 십만원은 좀 사라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명절때가 되면 그전부터 돈에 대한 압박이 생깁니다. 많이 주지 못해서 조카들에게도 미안하고 집에 가기 싫어집니다. 세배돈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큰 부담일것이고 돈때문에 부담갖지말고 즐겁게 보낼수있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 하고보니 지출이 상당하더라구요.. 좋은 의미가 아닌 마음의 부담인거 같아요.. 요즘은 명절에 남자들도 많이 참여하기는 하나 아직까진 그러네요..ㅜㅜ 며느리입장에서는 명절이고 뭐고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삭제

0/300

등록 (confirm)

돈도그렇고 명절이런거 다없애는게 어떤가요ㅎ며느리들도 다싫어하는 명절 이제는 일상을 명절이라 생각하고 매일을그리살면되는데명절로 힘드는사람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해마다 명절이 되면 지출이 많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추석보다 설날은 세뱃돈까지 챙겨야 하니 더 그렇지요. 게다가 저는 서울에서 시댁 대구로 가야 하니 차비도 많이 듭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어요. 조카들이 커서 돈을 벌게 되어 중고등학생인 두 조카만 챙기면 되니까요. 어쨌든 다같이 없애는 걸로 의견이 모아진다면 편하다고 여길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지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간만에 요런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네요ㅎㅎ
우리나라는 가족간 호칭도 그렇고 개선할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후원드리고 가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설지출이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일 듯 합니다. 저는 아직 세벳돈을 줄 조카도 없고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ㅎㅎ 하지만... 그래도 주고 받는 가운데도 오가는 정이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삭제

0/300

등록 (confirm)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죠 ㅎㅎ
5만원짜리가 등장하고 부터 만원짜리의 가치가 하락한 것 같은 느낌이..
그러나 제 월금은 동결이죠..   삭제

0/300

등록 (con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