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에 대한 집착을 너무 사랑하는가보다라고 이야기하던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가정폭력도 경찰도 함부로 못하는 분야였지요..
이젠 세상의 인식도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그것도 더이상 사랑이 아니라 폭력이란걸 인식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삭제
카이져나이트(gaoblade)2019-04-05 06:40:50 1.228.***.***
그 말이 정답입니다. '사랑인 척 하지마세요.' 이 말이 정답입니다. 요즘에는 사랑인 척하면서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보기가 싫더라구요.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척 하는 것도 남들이 보기에도 너무 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삭제
()2019-04-04 00:50:28 211.36.***.***
데이트폭력이라고 하는데 사람들 참 이름도 잘 만들죠?
남녀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폭럭을 행사 하는데는 몇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중 문제가 되는것은 일방적으로 사랑 한다는 스토커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구요.
다음은 서로 사랑해서 어느 한편이 구속을 하는것이죠.
이 두 문제가 다 병적 증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보통으로 말하는 사랑과 데이트 폭력에서의 사랑은 비교 되는것입니다.
염려말고 사랑 하시길 바람니다. 삭제
자유투자자(tmdwoqn)2019-04-04 00:25:25 218.233.***.***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감정을 절제하고 통제하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요.
폭력을 행사하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죠.
데이트폭력도 마찬가지고요.
개인별 문제라고 봅니다.
그걸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 그게 문제겠죠... 삭제
의미없는 글은 감사합니다 데이터 폭력이 아니라
데이트폭력 입니다 무슨말은 하는지 알는데 경쟁사회가 데이트폭력이랑 뭐 상관인지, 모르겟네요 삭제
박다빈(parkdabin)2019-04-03 19:49:20 121.150.***.***
의미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느 책에서 폭력의 근간에는 분노가 있고 분노의 근간에는 좌절감이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좌절감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감정이라고.. 상대가 독립 개체임을 인정하면 상대를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좌절감이 아니라 이해가 일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는 분노와 폭력이 아닌 존중과 배려로 이어지리라고 믿습니다. 삭제
윌비리치(lswlight)2019-04-03 17:58:03 223.62.***.***
사랑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만 사실상 댓가와 보상을 바라는 마음이 없지않아있지요 ... 어머니가아니라면..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