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성적을 올려줘야 다른 학원에서 새로운 학원생을 빼올수도 있고... 그 학원도 먹고 살수 있을테니... 그건 어쩔수 없겠죠
정말 학업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게 학원에서 가능하다면... 학교는 필요없을찌도 모르죠
ㅋㅋ
학원은 .... 학원일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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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 맞다 판단은 본인이 할 수 있는 권리이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본인이라서 누가 틀리다 는 말 자체가 틀리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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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선택같아요
요즘 애들 너무 불쌍해요 학교다 학원이다ㅠㅠ학교도힘든데 학원에서마저 숙제를ㅠㅠ저라도질릴것같아요ㅠㅠ
공부아니더라도 잘하는걸 시켜주는게중요한거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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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경쟁적인 성적 지향적 문화와 양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이와 갈등하다가 포기하거나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혜롭게 중심을 잘 지키셨네요. 앞으로는 우리 교육도 다양성이 존중되는 즐거운 교육으로 바뀌기를 바래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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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 그것이 틀린게 아니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냥 사람 개인별로 차이가 존재하는건데 그것이 맞다 틀리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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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학원을 다녔을 때 종합반은 영 아니라서 단과반을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단과반이 오히려 효과가 좋더군요. 학원 교육의 수준이 높은만큼 1~2가지를 집중 공략하는 단과반도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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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든님의 의견에 공감입니다.
저는 아이들 교육문제로 딱 한번 아내와 다툰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아이를 종합반에 보내겠다는 아내와 그럴거면 아이 학교를 당시가 5학년이었으니까 앞으로 4년을 더보내면 되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단과반에 꼭 하고싶거나 이건만은 더 잘했으면 하는 과목이 있어 선택한다면 그건 허락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내을 눈물바람도 저를 이기기 못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학교다녔으면 되지 학원비 줘서 다시 보내는 격인 종합반은 도저히 이해 못합니다. 같은 일로 다투더라도 그 생각은 바꾸지 않을 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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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하신 판단 틀린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아이들이 학원을 너무 안가고 싶어해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았기에 큰 후회는 없습니다.
주저 앉지는 말라는 말, 그말 저의 아이들에게 꼭 하고픈 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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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에는 틀리다라는 개념은 없고
다르다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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