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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ondora)2019-05-13 16:13:51 14.42.***.***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인구 중 영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잘하고 잘못하고 보다는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세 K-POP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엄청 늘어났고, 그로인해 한글을 배우려는 젊은층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아~~ 영어가 아닌 한국어가 전세계 공통어가 됐으면 좋겠네요..ㅎㅎ 삭제
캔들(Candle9)2019-05-08 22:21:27 49.170.***.***
영어는 수많은 언어들 중 하나에 불과하죠. 물론 사용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이라서..ㅎㅎ 그러나 한국 학교 영어는 답없어요. 삭제
현지안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빠룬 실력향상의 지름길인데 접할 기회가 많디 않죠. 쉬운 회화 프로그램 부터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겠지요. 삭제
캔들(Candle9)2019-05-07 23:33:52 49.170.***.***
우리나라는 영어 공부에 시간을 우리 인생의 시간을 강제적으로 너무 강탈해 가는 것 같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돈 못 버는 것도 아닌데.. 삭제
무아딥(MuadKhan)2019-05-07 21:14:08 121.173.***.***
공감합니다. 누구든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특히 회화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영어 성적이 좋은 사람들도 막상 회화는 어려워한다더군요. 사실 토익은 우리나라 대학 입시에서 가끔 가산점 정도로 활용될뿐 실제로 활용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본문에서 언급하셨듯이 외국인과 채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아니면 외국인들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특히 요리를 만들거나 평가하는 내용)들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도 영어자막(CC 기능)을 지원해서 볼만합니다. 삭제
()2019-05-07 19:55:08 211.252.***.***
저도 가장 하고싶은 영어 회화를 여지껏 못하고 있습니다.
영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정도 입니다.
신기한 영어가 되다니 요즘 포스팅 올라온것 따라합니다. ㅎㅎ 삭제
니나(maybugs)2019-05-07 19:04:25 221.149.***.***
자격증 시험이든 아이들과 공부를 함께 하셨다니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발음이 코미디극이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하신다는것이 더 멋있는데요.^^
문턱을 탁 넘는 그날까지 계속해야죠. 삭제
초생달(secret0x)2019-05-07 17:01:10 106.240.***.***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영어.. 저도 참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봐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는 도대체 언제 정복이 가능한 걸까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