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은 우주의 기운이 들어오고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서리는 자리라고 역사학자께서 강의하시는 것을 시청한적이 있습니다. ^^ 멋진곳에 다녀오셨군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삭제
대구사는 분들은 갓바위 모르는 분 없지요.. 저 어릴때 올라가서 부처님 본거 같은데.. 지금은 엄두가 안나네요.. 아이 수능치기 전 엄마들이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소원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삭제
팔공산, 절...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데 전 한번도 못가봤네요ㅡ.ㅡ 기회되면 언제 한번 가봐야지... 맨날 말로만 하고ㅠㅠㅋ 삭제
저도 꼭 한번가서 그 큰 기를 받아보겠습니다, 올해 가족돌이 원하는대로따님 대학입학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삭제
계단 높이의 압박이 상당하군요. 힘들게 계단을 오르면 그 힘으로 소원이 이루어지는걸까요. 저도 나중에 저곳에 가면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장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려야겠습니다. 삭제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다녀오셨나 봐요. 성취하고자 하는 한 가지의 소원 꼭 이뤄지리라 믿어봅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믿음이 반드시 더 좋은 광영으로 옵니다. 푸릇한 산과 여래님의 온화함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삭제
돌계단이 장난이 아니어서... 많이 힘들었겠지만... 한 가지의 소원을 평생 들어줄 것 같다면... 그 생각만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들지 않았을 듯 해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삭제
저도 팔공산 갓바위를 3번정도 가서 108배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계단이 1365계단을 오르기가 쉽진않습니다, 계단이 부담되시면 다른 길도 있습니다~~ 삭제
계단이 장난 아니네요. 저는 산을 오르는 것보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더 힘이 들었습니다. 계단을 보니 소원빌러 갈 엄두가 안나네요.ㅎ 삭제
한가지 소원만 들어준다는 것 같은데요^^ 저같은 사람은 저 돌계단 밟고 올라가려면 무지 힘들겠습니다. 하긴 소원이뤄 준다면야 그 정도야... 삭제
예전에는 몇 번 가보았지만 지금은 발이 아파서 가 보지를 못합니다.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하니 발이 아프더라도 가야겠습니다. 발 좀 낫게 해달라고 빌어야겠습니다. 삭제
팔공산에 올라 보지 않았으니 당연 갓바위도 못봤고 선본사도 못봤지요. 기도하고 소원을 빌어야 겠지요. 소원성취 하소서. 삭제
와.. 저도 살면서 한 번은 꼭 가고 싶은 곳이긴 한데 이렇게 글로 먼저 또 접하게 되네요 ㅎㅎ 날 좋을 때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