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고 아름다운 형제애가 느껴지네요~~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결혼전에는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고민도 들어주고 했는데 서로 결혼을하고 멀리 떨어지게되니 자주 연락도 못하게 되었네요~~님의 글을 읽으니 동생 생각이나네요~ 내일은 동생에게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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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한 아우 없다하면 아우인 분들 난리 나겠지만,, ㅎㅎ 저도 아우인걸요, 저도 중가치기,, 우애가 부럽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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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서로 진심을 나누고 우애를 두텁게 만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형도 동생도 너무 착한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잘 풀리기도 쉽지 않은데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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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생분이 제 입장이었던 것 같네요. 위로는 언니는 장녀라서, 남동생은 장남이라서, 막내는 만내라서, 중간에 끼여 서글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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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의 우애가 뚝뚝 떨어지는 포스팅이네요.
동생분의 심정을 잘 헤아려 주셨네요.
동생분의 예술적 감각이 좋은신가 봐요.
늘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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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씀이 좋습니다. 어쩌다 보면 저는 위에 큰형 작은형이 있고 아래 남동생이 있습니다. 출가 외인으로치고 일단 누나와 여동생은 뺏습니다.
작은형은 유명을 달리했으니 형이 한명 있는데 요즘 좀 서운한 생각도 있고 하네요.
그래도 형인데 어쩌랴 합니다.
동생생각이 많은 형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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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문 이야기이군요.. 가슴 짠한 사연입니다. ㅠㅠ 장남이신 작성자분께서 많이 고생하셨을 거 같습니다. 먹먹한 사연 잘 봤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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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행인가요?
죽도록 고생해 보고 예술이 승화될 수 있는 기회였는데,
행님이 고마 거서 ^^
(다행이다는 반어법입니다. 오해금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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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찐한 사연이네요. 아무래도 중간에 끼어 있는 형제는 관심을 덜 받게 되는 경향이 있죠. 다행히 동생분이 님 덕분에 삐뚤어지지 않았네요. 아무쪼록 본인이 원하는 일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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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이 응원합니다
둘째의 설움을 같이 느끼며 왠지 낯설지 않네요
눈치 보며 아둥바둥 둘째들이 문낳난득 하지만 얼마나 힘겹게 극복하며 살아가는지 이 세상 모든 둘째를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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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감행했던 가출로 인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아주 좋은 사건이었네요..
이래서 형제 자매가 필요한가봅니다..
응원하는 형 너무 멋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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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만나는 순간에서 콧잔등이 시큰해지네요.
좋은 형이기에 함께 나눌 교감의 자리가 있었겠다 싶습니다.
응원해 주는 형이 있으니 동생분은 언제까지 힘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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