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경우이지만 알짬e님께서는 계속 일을 하셨군요. ㅎㅎ 저도 보안알바를 3주간 했는데 축구에서 다리가 다쳤다고 일을 못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ㅋㅋ 삭제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토큰이군요 버스카드만 쓰다보니 요즘은 요금이 얼마인지도 잊어버릴 때가 있더라구요 옛날에는 버스요금 모르면 간첩취급을 했다고하고 인사 청문회같은데서도 물어보면서 서민들 물가를 모르면서 어떻게 일을 하려고 하며 삭제
저는 몇달전에 정말로 발이 삐었는데 좀 나을만하니까 또 삐끗했어요 ㅜㅜ 와...정말 환장하겠어요 ㅜㅜ 이제 마음이 쫄려서 아직도 가끔 소심하게 걷기도 함;;; 삭제
꾀병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 사실 저도 초등학생 때 학교 다니기 싫어서 꾀병을 자주 부렸었는데 꾀병으로 학교 빠진 날이 한 20일 정도는 될 겁니다(놀랍게도 실제 경험담) 삭제
소장님의 따뜻한 말씀이 아르바이트를 6개월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준거네요. 발목을 삐었다는 꾀병은 월요병이 만연한 직장에서는 안될것 같은데요.^^ 삭제
꾀병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단 말씀에서 미소가 나옵니다. ㅎㅎ 뭔가 잘 모르는 사람과 일을 함께 하면서 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관용이 참 존경스럽네요. ^^ 삭제
아르바이트와 친구생각 그리고 꾀병 모든것이 옛일이 되었네요. 이렇게 세상은 돌아가고 있나봅니다. 꾀병은 좋은일이라고 할 수은 없지면 필요악? 일겁니다. 삭제
저는 꾀병을 부렸다가... 오히려 기분만 망쳐서 말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아프다고 할 때만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결근을 하는걸로 합니다. 삭제
꾀병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네요. 저는 꾀병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 아쉽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