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거꾸로인 경우가 있네요.ㅠㅠ 회식이 아닌 줄 알고 마음 편히 있었는데, 회식이라고 통보받았을 때 그 기분..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습니다.ㅋㅋ 제가 회식을 싫어해서요. 삭제
술을 못 마실 때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준비하죠. 아주 철저하게. 하지만 철저한 준비한 날은 1차에서 끝나더라구요. 삭제
술 먹기 위한 방어를 철저히 준비를 하셨군요.. 근데, 취소가 되었네요..ㅠ.ㅠ 술을 못 먹으니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뭔가 허탈감과 아쉬움이 많았겠어요..ㅎㅎ 삭제
헛개수까지 만반의 대비를 하셨는데 아쉽네요. 회식은 안해서 좋고 몸은 대비해서 좋고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네요. ^^ 삭제
저도 월비리치님같은 상황을 꽤 많이 겪어봐서 공감합니다. 회식하는 줄 알고 미리 잡았던 약속도 취소한 적도 있죠. 물론 회식하는 것처럼 바람잡다가 실제로는 안하면 마음은 놓이지만 사실 그 안도감조차도 영 편치않더군요. 삭제
회식문화에 대한 비판들이 많은데 사실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데 이유있어 빠져 나가는것이 당연시 된다면 회식이 무슨 의미인가? 님의 정열적인 참가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삭제
허무 개그인가요? ㅋㅋ 모닝케어같은 거 나름 비싼데 괜히 준비하셨네요.. 있을 법한 일이네요.. 재미있어요 ㅋ^^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