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할아버지가 어릴적 돌아가셨을때 슬픔은 잘 모르고 엄마가 우니 따라울었던 기억이나요.. 지금의 주위분들의 빈자리가 더 깊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ㅜㅜ 삭제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내 주위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제 장례식이 낯설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삭제
츠카드리러 와서 후원하려했더니 중복 후원 불가라네요 ㅎㅎㅎ 200회포스팅 진심 추카추카드립니다 지금처럼 따스한 마음 전해주시는 멋진 포스팅 다시 기대해봅니다 삭제
우리나라 말이 참 좋지만 늙었다는 말좀 사라지면 어떨까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나름의 지혜와 경륜 그리고 책임감이 출중한 사람이 더 많은데 말이죠 장맛이 좋은 것도 잘 관리 되어 그렇듯이요 삭제
늙는게 나는 않인것 같은데..ㅎㅎ!! 사진 찍어 바라보면 분면 늙어가는것을 알게 되지요. 걱정은 나만 늙는게 않이라 주변에 많은이가 늙어 가고 사회가 노령화 되어 간다는것이지요!! 삭제
가는 세월 그 누가 막겠습니까? 하루 하루 내 삶에 충실히 이행하며 살다보니 어느덧 어른이 되어 버렸네요.. 어른이 되어보니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삭제
세월아 덤벼라 하는 전사같네요. ^^ 자기 늙는것은 모르고 아이들 크는 것만 안다고 어른들이 많이 말씀하시는데 어느덧 그런 말이 자연스러운 나이가 되었네요. 삭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순리를 따른다는 말씀에서 인생의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제 마음도 되돌아보게 되어요. 그런 성찰을 할 수 있는 중년이라면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산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삭제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주변분들과의 이별에서 세상을 하나 둘 깨우치는 것 같습니다. 자각이 일어나지요. 받아 들일 일입니다. 삭제
가는 세월은 아무도 막을수 없는것 같네요. 갈수록 기술이 발달 되면서 오래살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유병자보다는 무병자로 살아가고 싶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