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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ondora)2019-10-10 11:21:05 14.42.***.***
가을이란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계절이네요..
아이가 태어난 계절이라 아이도 참 좋아 하겠네요..
가을엔 유독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죠..
물론, 예전에 비해선 좀 줄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이 보이네요..
어린시절 빨간 고추잠자리 잡아 가지고 놀던 때가 생각납니다.
고추잠자리 동요도 있지만,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도 생각이 나네요.ㅎㅎ 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10-09 11:32:31 211.252.***.***
이쁜아이 축하드립니다.
빵빠레를 울려 드려야 마땅하네요.
아이가 잠자리를 좋아 하나 봅니다.
가을 잠자리가 여름잠자리가 되었어도 가을엔 고추 잠자리이지요. 삭제
송이든(widely08)2019-10-08 17:24:36 110.46.***.***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듣게 되는 노래의 분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아이들때문이라도 동요를 참 많이 듣고 완곡으로 부르는 곡도 꽤 많았는데 이제 어린 아이들이 어른이 다 되어서 집안에 아이들이 없으니 동요가 들려오지 않네요.. 좋을 때입니다. 같이 즐기세요. 삭제
니나(maybugs)2019-10-08 14:06:11 221.149.***.***
가을에 태어나 2호의 이름도 가을이군요.
아이 이름이 가을이라니 예쁘기도 하고 멋스럽기도 하네요.
잠자리채 들고 다니는 그 때가 아이도 어른도 좋은때라 생각합니다.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