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기억이있습니다.
눈이오면 길에 빙판을 만들어 놓으면 마을 욕쟁이 할머니 나오셔서 욕깨나 했었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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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빙판길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카페에 있으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것 같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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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썰매장에 갈 필요없이... 동네에 있는 빙판길이 정말 최고였죠. 연탄재를 뿌리는 어른들이 최대의 함정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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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놀이터를 유지하려는 어린이들과 없애려는 어른들의 눈치 싸움이 있었군요.
요즘에는 빙판길을 없애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예전에는 연탄재를 뿌렸다는건 몰랐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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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빙판길에서 친구들과 미끄럼을 타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그런 추억을 갖고 계신 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 비료 포대 가지고 썰매를 타 본 기억은
한 번쯤 있는 것 같은데, 스케이트 같은 걸 타 본 기억은 전혀 없네요.
언 손 터지도록 신나게 놀았던 그런 기억들이
그때는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는 기억이네요. ㅎㅎ 돌아보면 힘이 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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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네 뒤산을 오르는 산길에 눈이 오면 비료포대에 볏짚을 넣고 눈썰매를 타곤 했었는데, 미끄러져서 가시덤불에 처박혀도 아픈줄 모르고 웃으면서 탓던 기억이 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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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에 대한 어린이와 어른의 다른 생각 다른 대처네요. ^^
그 시절엔 눈길에 얼음길에 뿌려져 있던 연탄재가 있었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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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정말 오래간만이네요ㅎㅎ 이제는 정말 많이 볼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포대로 친구들과 같이 빙판에 타거나 마치 스케이트장처럼 이용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추천과 후원 드리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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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상상만해도 재미있네요. 손수만든 무료 미끄럼장을 개장해놨는데 연탄재를 뿌려놓고 또 얼리고..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모습이 연상되고 넘 귀엽네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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