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꺼낼까 말까고민하는 사람들에게만..
끝까지 조심스런 모습입니다.
옳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모름지기 그래야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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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민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일도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런 고민을 털어놓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죠.
아니면 직접 고민을 털어놓지는 않더라도 친한 누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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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스스로 드러내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스스로 정리가 되고 해결방법이 보이면서 더이상 고민 거리가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남자들은, 내가 아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얼굴이 안 좋아보일때 술을 한잔 하면서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다들 고민을 털어놓고 또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정리하고는 하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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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잘 하지만 내 고민은 절대로
말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절대로라 할만큼이요.
그런데 나의 이야도 해야지 소통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이야기하니 더 좋더군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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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대해 들어주려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ㅎㅎ 주위에 어떤 친구는 고민을 듣는것도 부담스러워 하는 친구가 있기 때문에 그런사람이 있다는게 부럽기도 합니다ㅎㅎ 잘 보았습니다. 추천과 후원 드리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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