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은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몹쓸 고통 이지요.
시골에 갔을 때 갑자기 아파서 오로지 딘통제에 의지 해야 하는데 전혀 듣지 않는 상황!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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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과 죽어도 안갑니다...왜냐하면 턱관절이 문제라 한쪽에 연골이 없거든요. 그래서 치과에서 치료받다가 나도 모르게 그냥 턱이 빠진채로 다물어지지 않을때가 많아서 의사도 땀흘리며 당황하곤 하기에 정말 긴급사태가 아니면 절대로 치과엘 가지 않아요.
2-3년에 한번씩은 금니 해넣다가 이제 포기하고 그냥 싼걸로 하는데 전 이대로 살다가 틀니 해넣기를 기다립니다. ㅡㅡ;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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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저도 치과가서 어금니 1개를 발치했어요..
발치를 안하면 뼈가 삭아 임플란트도 못할 수 있다고 하길래 바로 뽑았어요..
뽑을때 마취주사를 놓았는데, 신경쪽에 놓는거라 순간 전기가 팍! 오는느낌이 들어 깜짝놀라고 아팠어요..ㅠ.ㅠ
이빨은 조금이라도 통증이 올때 바로 치료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고통스러운 일 다 격으며 임플란트 해야해요..
빠른 시일내에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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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치과가기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는 치료하는건 무섭지 않지만 치료비가 많이 나올까봐 무서워서 가기 꺼려지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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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생각만해도 후덜덜하네요
다른병원은 다가봐도 치과는 병원문턱도 넘기가 무서운것 같아요ㅠㅠ 그 기계돌아가는 소리만들려도 소름이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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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놔둔다고 나아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기내서 얼른 가세요. 한번만 나가면 그 다음부터는
어쩔수 없이 가게 되어 있으니까 그 한번을 성공해야겠네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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