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도 멧돼지나 고라니 때문에 밭이며, 산소며 피해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방법들을 사용해 보지만 그 때 뿐이고 ... 같이 공생하는게 쉽지많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삭제
그랬군요. 속상하지요. 저는 구정전에 사촌형님의 상을 당하여 차례상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세상사는데 뭔지 허무한 명절이 되었네요. 삭제
요즘은 어느 산소나 할 것 없이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큽니다. 저도 작년 묘사 때 찾아 뵌 조상님들 묘가 많이 파헤쳐져 있더라구요. 삭제
저도 멧돼지와 직접 대면한 사람으로서 멧돼지가 참 골치아픈 놈들이라는데에 공감합니다. 특히 땅을 망쳐놓고 있으면 쫓아내야하는데 워낙 가죽이 두꺼워서 왠만한 흉기로도 끄떡이 없죠(실제 경험담--;;) 삭제
먹잇감이 없다보니 자꾸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네요. 그들만의 잘못은 아닐텐데 당하시는 분들은 속상하시죠. 특히 밭농사 하시는 분들의 걱정이 많죠.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