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케이블TV 팀장이던 후배가 여행사를 
차려 몇 년전 독립했다

둘째낳고 ☕🥞커피마시러 나를 찾아온 게
엊그제 같은데 현재 수소문이 안되어 
무작정 기다리는 각🙄🤢😑

팬터믹으로 인해 왠지모르게 억압적인
분위기들이 '집 밖은 위험해'할 것 같아서
맘대로 가까운 여행도 못간다

나만 걸리는게 아니니까 혹시 가족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게될까봐 더 움츠러드는
심정이다

웹써핑하다가 어쩔수 없이 여행 생각하게 
만드는 뉘우스랑 예쁜 풍경이 
'언제나 놀러가보나'하는 희망여행 생각이 
굴뚝 같게하지만---

자연재해 소식도 있고 대리만족 내지는
옛날생각, 맛있는 것 먹을 생각만 하기로 
한다

여행사들이 희망여행사를 차린게 맞는
것 같다, 포스트토로나를 희망하며
'1명만 모객이 되어도 출발'... .

팬더믹 전에는 '본 여행상품은,
OO명 이상 모객이 되어야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 입니다'🛫✈⛵🛳 라고 했었는데... .

빨리 경기부양책을 제대로 투명하게 해서 경제부터 살리고 

시민들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힘을 받아서 즐거운 봄이 

되기를 희망해보며

포스트코로나가 어느정도 잠재워진다면 희망여행사들의 

희망여행 활성화로 지방경기까지 좋아졌으면 한다

Joo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