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가 생성한 지갑을 열어봤습니다.

흠......

3,000메이벅스가 떡 하니 들어와 있군요.

아직 상장된 거래소는 없지만,

메이벅스 유저들의 지갑 간 송금은 가능하겠군요.

아내 폰에도 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송금은 안 해 봤지만.

전송내역을 확인할 수 있네요.

메이벅스에 있는 벅스토큰을 지갑으로 보내는 데 송금수수료가 드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더리움기반의 ERC20인지, 아니면 다른 기반의 코인인 지도 궁금하네요.

이더리움 송금수수료가 많이 낮아졌지만,.....

메이벅스 플랫폼에 양질의 데이터를 계속 쌓을 수 있도록 좋은 이벤트가 많아져야겠어요.

개인이 직접 찍은 사진은 물론이고,

신문사가 기반이니, 메이벅스 플랫폼에 유저들이 직접 리포터가 된 양질의 기사거리들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지역의 좋은 기사거리들이 발굴될 수 있으면 상호 윈윈이니까요.

인문학 창작품들도 많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아직은 코인 플랫폼에서 메이벅스같은 인문학적 기반의 플랫폼을 찾지 못했는데요.

대부분 코인시장에 대한 뉴스들과 잡담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메이벅스가 암호화폐시장에 코인을 진입시키면,

비슷한 플랫폼이 복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메이벅스가 조금만 더 인문학적 기반을 특화시키고,

이건 뭐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편향된(?) 설문이나,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보다는,

완전히 열린 마인드를 가진 운영진이 추가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완벽하게 플랫폼과 쇼핑몰을 갖춘 암호화폐가 아직은 없는 것 같은데요.

메이벅스가 코인거래시장에 상장을 하기위해서는 거래소는 물론이고 국가정책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