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단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국내 최대 H대금속노조를 보면서 그들도 서로

자기들 이익 챙기기에만 집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서 이다

기업의 건강한 존립과 핵심역량, 경쟁력은

쌍방이 상생하려고 협력해야하는데

'내꺼 내놔라' 식인 것도 좀 이상하다

또한 지나칠정도로 직원구성원들을 하대하는

기업문화(?)가 개선되지 않는 상황

서로 존중하지 못하고 아니, 서로 무시한다

노조가 임직원 비용처리카드 사용내역을  무단발급, 열람을

심각하게 하고 있나보다

월권도 분수가 있지 도가지나치다 싶다

지금은 노조를 일으켜서 대형 시위를 할 때가 아니라

디지털시대에 맞는 역량강화, 심각한 경제위기에  시민들에 대한

실효성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노조가 너무자주 대형 시위를하면

국제적으로 손해가 많을 수밖에 없다 

안그래도 치솟는 물가, 일자리감소, 코로나사태가 신경쓰이는데

민노총의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Joo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