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커피를 내리고 나면

커피가루가 남는다.

커피향이 있기때문에 커피 가루를 말려두기도 한다.

말려둔 커피가루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1년간 숙성시켜서 퇴비로 사용하시는 분이 있다.

냉동실 탈취제가 되기도 하고, 전자렌지 속 냄새를 제거하는 데 쓰기도 한다.

주방이나 욕실에 찌든 때를 제거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굵게 갈린 커피가루만 가려서 말린다.

첫째 딸이 포항에서 친구 자취방에 가져간단다.

스크래치난 가구를 커피가루로 마찰시키면 스크래치가 지워지고 광택도 얻는다.

커피가루를 문지른 후, 양초로 파라핀을 입힌 후 열을 가해 원목의 색을 더 진하게 드러낸다.

오늘도 무엇인가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은 사고의 틀을 넓힌다.

지식이나 정보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켜준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