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와 작은 아들이 코로나 19  예방백신을 맞는 날입니다.

아내는 1차접종이고 아들은 2차접종입니다.

화이자백신을 맞게 되는데 예후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아내도 아들도 백신을 맞고 휴식중을 취하고 있고

큰아이도 휴가 마지막 날로 점심은 아이들이 배달을 시켰나봅니다.

엄마를 배려한 아이들의 선택이었나 봅니다.

고맙군요.

아내는 주사맞은 어께 부위와 목부위 근육이 욱신거리고 열이 난다고 하는데 아직 진통제는 먹지 않았다고하고

아들은 2차접종인데 1차에 비하면 몇배는 더 아프다고 하네요.

건강한 아이라 걱정 하지 않았는데 걱정이군요.

오늘 저녁은 아내의 수발을 들어야겠어요.

나도 8월24일 2차접종이 있는데 은근히 걱정이됩니다.

아이도 그렇고 접종자들이 2차접종을 더 힘들어 하고 있어서인데 아스트라제네네카 백신은 어떤가?

저희집은 큰아이만 아직 백신접종을 못했고 곧 예약접수를 합니다.

백신 수급이 잘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부스터샷에 부정적이던   엔서니 파우치소장도 필요성을 강조하는 마당인데 우리나라의 백신 수급상황이 아쉽네요.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