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물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만 봐 왔어요. 그런데 오늘은 그냥 비닐하우스 옆에 심어놓은 연(蓮)을 보니 나름대로 아름다웠어요.
연꽃도 아름답지만 푸릇푸릇한 연잎도 정말 예뻐요. 어찌보면 꽃보다 아름답죠. 마치 꽃처럼 아로니아 열매가 연잎 중앙에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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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이 아닌 곳에서 자란 연잎이라 더 생기가 있어보이나 봅니다. 아로니아를 담아 예쁘게 세팅해 놓은 접시 같아요.^^ 삭제
연잎에 아로니아가 열려 있네요~ 신기해요~~ 비닐하우스 옆에 연꽃을 심어 놓은 것도 이색적이네요 그 옆에 아로니아가 자라는 것도 삭제
땅에서 자란 연은 뿌리가 어떨까요. 연 잎은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뿌리는 어떨게 생긴 것인지 짐작이 잘 안가네요~~ 삭제
뭍에 있는 연이라 그런지 잎사귀가 좀 독특한 것 같습니다 잎이 거의 동그란 모양에다 보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 안정을 느끼게 하는 거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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