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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날도 변함없이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9월 첫째날은 그냥 보통날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편하게 하루를 보낸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9월이 다가오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021년이 거의 다 지나갈려는 느낌? 그 느낌이 들더라구요.
9월 초는 아직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을이 온다는 느낌이 들어요.
9월에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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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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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