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한 하루

아침에 눈을떳다. 구피들이 내가 밥주기를 기다리며
왔다갔다 분주하다. 거실창밖을보며 작은테이블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며 밖을내다본다.
젊은시절 난 이런여유를 꿈꿔왔는데 그런날이온거다
주님께감사하고 황공하다. 나까짓게뭐라고 이런 축복
이 아직도 삶속에 고통받는이들을위해 난 열심히기도
드려야겠다. 감사합니다 주님

구리천사(nhjong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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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천사(nhjong59) 2021-09-02 09:49:04 222.101.***.***
아직도 난 언제나 여유롭게 살수있지
하고외치는 바쁜 젊은이들에게 특히
직장맘들에게 얘기하고싶다. 시부모모시고살았던 나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평안과 고요가 찾아올날이 꼭
있다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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