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여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오늘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다량득점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레바논의 수비가 두터웠던 탓에 한국이 골을 넣지 못하더라구요.

한국은 후반에 권창훈이 골을 넣으면서 1-0으로 앞섰습니다.

여기서 한국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공격력을 끌어올려야 했는데...

추가골을 터트리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은 골 결정력이 떨어진게 문제입니다.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빠졌어도 한국이 레바논을 꺾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표팀 경기를 보면 안심이 안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0월에 있을 시리아와 이란 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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