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저에게도 일어날 법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인데...

직장을 잘 다니던 직원이 있었는데...

정년이 되어서 1년 연장을 하고 회사를 더 다니기로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회사 측으로부터 계약 해지가 되면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인원을 감축해야 한다고 하면서

연장 계약을 했던 직원을 잘라버리고 말았습니다.

근데 회사 측이 너무 갑작스럽게 직원을 잘라버렸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갑니다.

제대로 통보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 직원을 잘라버렸으니...

이거는 진짜 충격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1년 연장이 되어서 좋아했던 직원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렸죠.

그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모두 다 멘붕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이거는 나에게도 일어날 법한 일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직장이 말이 아닌데... 계속 다닐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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