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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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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일곱번째 일기, 삼삼한 김밥

 

오늘은 야근을 하고 집에 들어온 덕분에

많이 지쳐버려서 일기를 길게 쓸 힘이 없네요ㅜㅠ

오늘 점심은 집김밥도 아닌 회사김밥이었습니다.

회사 냉장고에 몇 있던 재료들로 솜씨 좋은 실장님께서 뚝딱뚝딱 싸주셨지요.

속재료도 사진에 있는 것처럼 계란, 햄, 오이, 단무지 뿐인데도

삼삼하고 어찌나 맛이 있던지 몰라요!

요리는 손맛이라더니 역시 불변의 법칙인가봅니다.

하나, 둘 집어먹다보니 혼자 3줄은 먹은 것 같네요!

 

Ssak(hayu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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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비솔99(rose3719) 2021-10-12 19:14:10 211.104.***.***

    생각보다 김밥칼로리가 많은데 생각없이 먹으면 밥두공기는 먹는것 같아요..^^김밥싸면 평소먹는 양보다 두배는 먹는것 같더라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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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chang)VIPVIP 2021-10-08 04:20:58 218.239.***.***

      이상하게 직장에 나가면 점심에 금방 배고파져요. 배고픔이 반찬이라고
      모든 음식이 다 맛이 있어요. 야근 수고하셨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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