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의 첫 조팝나무를 만났습니다.
꽃꽂이를 풍성하게하고 향기도 은은하지요.
하얀 눈처럼 꽃가루가 떨어내리는 조팝나무.
신부의 모습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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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찾아왔네요 일교차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삭제
실제로도 결혼식장 꽃 장식으로 조팝나무꽃이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신부랑 잘 어울리는 꽃인 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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