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는 이번 레이더논란의 광개토대왕함(3200t)을 기함으로 동급의 양만춘함과 인천급 호위함 강원함(2300t) 핵심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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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1500t급 호위함 2척, 1220t급 초계함 4척 (북한의 어뢰에 침몰한 천안함과 동급입니다), 유도탄 고속정 (400t)6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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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함과 양만춘함 그리고 강원함을 제외하면 함대함 미사일을 갖추고 있지만 대공무기나 자함방어무기는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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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함과 동급 양만춘함의 대공무기는 시스패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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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패로의 사거리가 18km라는 말도 있고 70km(위키백과)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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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가 18km라면 한국이 자체개발한 해궁미사일(20km)보다 짧습니다 (해궁 대공미사일의 성능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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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m라고 해도 공대함미사일이 대개 최소 130km이상이므로 반정도 사거리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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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광개토대왕함과 일본초계기 P-1이 작정하고 붙었으면 사거리의 한계로 광개토대왕함은 격침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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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독도를 담당하는 일본해자대는 제3호위대군으로 경함공모함으로 분류되는 1만7천톤급 휴우가함, 이지스 구축함 1만톤급 아타고함, 9500톤급 묘코함이 핵심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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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5000t급 준이지스함 후유즈키함(DD-118)을 비롯해 4600t급 마키나미함(DD-112), 스즈나미함(DD-114), 4550t급 유타치함(DD-103), 3500t급 세토기리함(DD-156) 등 4척의 구축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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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급차이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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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다는 것은 더 고성능의 레이더와 더 많은 무기를 실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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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독도함과 이지스함으로 구성된 기동함대가 있지만 이어도와 남방무역로를 고려해 제주해군기지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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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독도분쟁시 제주에서 동해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길목인 사세보에 일본제2호위대군이 위치하고 있어 견제하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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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3개 기동함대, 차기이지스함을 포함한 18척의 구축함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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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 사업이 다시 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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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23년까지 4개 호위대군을 운영할 에정이고 각각의 호위대군에는 F-35B를 싣는 경함모가 1척씩, 이지스구축함 2척, 구축함 5척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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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30년까지 4개 전투항모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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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2위 3위의 사이에 낀 한국이 중국 일본만큼 국방력에 투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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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소한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고슴도치 전략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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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전략을 위해 기존의 3기동함대 체제는 추진되어야 할 것이고 여기에 비대칭전략을 강화하는 방법도 포함되는데 상대보다 특정한 전력을 강화해 상대적으로 저비용으로 치명상을 입히는 방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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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함미사일과 잠수함등이 비대칭전력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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