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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ission
: "나만의 꽃구경 장소" 포스팅하기 [400 BUGS] [ 마감 3월 28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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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션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생기는 것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생기는 화초들

오늘의 밋션 제목보고,

갑자기떠오른게 있어요

밋션 공고사진에는  동물 사진이 있네요 저는

동물을 키우는 것이

너무 힘이들더라고요,

요즘은 반려견, 반려묘 란

표현을 쓰네요 ..^^

바쁜 와중에 먹이고 씻기고 병원 데리고 가고

산책 시키고

이미 애를 셋을 키워본 터라

 

이제는 살아있는 무엇인가??를

돌보는 것은 힘에 부쳐서요....

살아는 있지만

물 만 주어도 싱싱하게 빛을 발하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해요,

특히 동물들  대소변 치우는 것은

해도해도 적응이 안 되어 몇번 시도해보다가

강아지 고양이도 며칠 키우다 친구들에게

맡긴적이 두어번 있어요.

 

제가 일에,  생활이 바쁘다 보니 그건 동물들 에게도

안 좋은것같아서 이제는

독거노인이 되기 전에는 ,

살아 숨쉬는 동물은 패스 할래요.

 

대신에 푸른 식물들은

봄에는 살아있는 티를 내느라 푸른 새싹들이  새로이 돋아 나고,

화분하나 혼자 있을때보다

여러 개 의  화초 친구들이

옆에 있음, 외롭지  않은지 더욱 더

잘 살아서 풍성하게 나이를 먹어요

 

 

주로, 스킨 답서스,  아이비,

값 싸고 작은 화초들이  안 죽고

잘 살아서

키울만 합니다.

 

한주포토VIPVIP
#화초키우기#식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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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니베타(ai1love)VIP 2019-03-20 09:18:00 183.98.***.***

    화초... 사실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전... 식물살해자 칭호를 얻은지라(선인장부터 각종 꽃과 나무까지... 손에 닿으면 다 죽는듯...)
    식물은 안키워요 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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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져나이트(gaoblade)VIP 2019-03-16 22:05:08 1.228.***.***

      진짜 화초들을 보면... 울적했던 마음이 다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화초들을 보고 오늘 하루 힘을 내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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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h8613(kjh8613)VIP 2019-03-15 18:25:15 14.37.***.***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키우지 못합니다.돌봄의 즐거움을 가끔
        화분으로 반려초 삼아 입양 해오는데...
        사랑이 과해서 그럴까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 썩어 죽네요.
        요새는 신경을 덜 쓸 수 있는 선인장류를
        입양해볼까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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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gong(7paradiso)VIP 2019-03-15 12:03:46 122.44.***.***

          짐승은 저도 노답입니다. 내가 개집에 사는거 같아서 싫어요 강쥐들 뒤처리 따라다니는 것도 싫고 애들이 기관지로 털들어갈까봐 싫고 미세먼지도 감당이 안되니 짐승은 더더욱... ㅋㅋㅋ 강쥐들이 들으면 물으러올라... 강쥐는 넘 이쁜데 관리하는건 초큼.. 화초를 예쁘게 잘키우시네요 저는 화초도 관리를 못해요ㅠㅠ 예쁜애들 잘보고 추천, 후원하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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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03-14 22:22:10 116.36.***.***

            저도 동물은 미안해서 못키우겠더라고요. 이제는 가장 잘사는 선인장 몇게 키웁니다.
            어항에 구피가 헤엄치기는 하지만 자발적인 의도는 사실없었는데 둘째녀석 작품인지라 책임못지는 자식덕분에 이렇게 키우고 있네요.
            내가 키우는 화초가 잘 커 줄 때 기쁘지요. 힘이솟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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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든(widely08)VIPVIP 2019-03-14 16:51:59 125.134.***.***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공기정화식물이군요. 요즘 미세먼지로 창문도 잘 열지 못하는데 저렇게 물만 주어도 잘 자라주는 것도 고마운데 집안 공기정화도 시켜주니 일거양득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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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벤(laven123)VIP 2019-03-14 16:02:54 49.170.***.***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죠 ㅎㅎ
                저는 둘 다 상관없긴한데 그래도 반응오는 반려동물이 더 좋더라구요~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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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maybugs) 2019-03-14 15:20:14 221.149.***.***

                  자녀분이 세명이라니, 살아 돌아다니는 그 무엇인가는 들이지
                  않고 싶은 마음 이해하실 분들 많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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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ker(icarusme)VIPVIP 2019-03-14 12:49:15 118.131.***.***

                    올해도 아파트 텃밭 추첨에서 떨어졌네요.
                    뭔가 흙에다 심고 싶은데 안도와주네요.
                    스티롬폼 구해다가 집안에서 상추라도 심어야 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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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비솔99(rose3719) 2019-03-14 12:46:12 175.198.***.***

                      이런 화초들 보니 봄인걸 느낄수 있겠네요. 초록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봄대비 화초들좀 집안에 들여야 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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