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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미래, 소셜미디어, 언택트, Z세대, 익명채팅방, 캣피싱, 데이트스캠, 온라인대화, 펜팔, 디지털세상, 에듀 테크, AI, 로봇 기술, 가상 현실, 스마트폰, 퍼빙, 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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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에듀 테크, AI, 로봇 기술, 가상 현실…
서로 접촉하지 않는 시대,
이제 우리는 어떻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것인가
필립스는 심리학 석학들과 미디어 및 기술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보고, 듣고, 쓰고, 말하고, 느끼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들이 과연 인간과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탐구한다. 또 어쩌면 소셜 기술과 가상 현실 같은 몰입 기술들이 인간의 진짜 인간다운 모습을 더욱 보지 못하게 만들어 정서적인 유대를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특히 기술 플랫폼 위에서 새롭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다양한 인간관계들의 단면을 살펴본다.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끊임없이 메시지를 주고받던 학생들이 공동과제를 위해 회의를 할 때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몰라 헤맨다고 말한 학교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은 오늘날 사람들이 얼마나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단절됐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같이 있는 사람들을 소홀히 다루는 것을 의미하는 퍼빙(phubbing) 현상을 겪으면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 단순히 실망하는 것은 물론, 소통 기술과 공감 능력을 더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소셜 미디어의 대화방이나 메시지창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겪는 고립공포감을 뜻하는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현상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필립스는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한 리얼리티 뉴스, 인종차별을 겪는 사람의 입장이 돼보는 가상 현실 공감 프로그램, 환자의 고통을 체험하거나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비대면 공감 시뮬레이션 의료 소프트웨어 등과 관련된 VR, AR, AI 기술 기반 플랫폼 개발자, 과학자, 로봇 공학자, 심리학자 등을 인터뷰해 인간의 감정을 온전하게 전달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하게 한다. 개발자나 사회적 편견의 편향성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의 사용자들이 공감력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한마디로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기술로 인해 다시금 인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향해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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