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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판데믹이 되려면, 조너선 퀵, 전염병대응시스템, 코로na, 두려움, 부정, 안이함, 자만, 경제적이기심, 불이 난 것처럼대응, 미국, 공중보건역량, 록펠러재단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판데믹이 되려면, 조너선 퀵, 전염병대응시스템, 코로na, 두려움, 부정, 안이함, 자만, 경제적이기심, 불이 난 것처럼대응, 미국, 공중보건역량, 록펠러재단

40년간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연구해온 세계적 공중보건 전문가 조너선 퀵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동녘사이언스)에서 팬데믹 종식을 위해 인류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미국에서 2018년 'The End of Epidemics'이란 제목으로 나온 이 책은 앞으로 닥쳐올 팬데믹을 예언하고 그 위험을 경고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중보건 역량을 개선하고자 1조 원을 출자한 미국 록펠러재단이 책임자로 선택한 저자는 코로나19는 전조 없이 닥친 끔찍한 재난이 아니라, 인간이 무지와 무관심으로 수없이 반복된 실수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저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팬데믹 바이러스는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정도로 크게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고 질타한다.

아울러 인류가 시행해야 할 일곱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들은 주로 리더십에 관한 것들이다.

가장 먼저 '지도자는 집에 불이 난 것처럼 행동하라'라고 주문한다.

지도자가 긴급하고 단호하고 용감하게 행동한다면, 치명적인 바이러스 적군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패한 것과 달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단호한 리더십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한다.

호주의 사망자 수는 12월 현재 약 900명으로 다른 고소득 국가에 비하면 대단히 낮은 수치라며 모리슨 총리가 대응의 중심에 보건 공무원을 세우고, 코로나바이러스 내각을 초당적으로 구성하고, 노조와 협력하고 실업급여를 높인 정책들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지도자들에게는 '진실하고 우호적이고 따뜻하게 소통하라'라고 요구한다. 독일의 코로나19 치명률이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것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과학자답게 데이터에 기초한 바이러스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믿을 만한 커뮤니케이션에 독일 국민이 바이러스를 늦추고 사망률을 낮춰주는 수단들을 깊이 신뢰하고 기꺼이 실천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종을 울려 지도자를 깨워라'라며 지역과 국가,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공중보건 책임을 지우는 사회운동을 주문한다.

이 밖에도 저자는 '국가와 전 세계에 회복력 있는 보건 체계를 구축하라', '적극적인 예방을 장려하라', '획기적인 혁신을 추구하라', '현명한 투자로 생명을 구하라' 등의 방법을 제시하며 공중보건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출판사 스리체어스에서 나온 '코로나는 기회다'는 영국 일간 가디언이 발행한 '더 롱 리드'(The Long Read)의 코로나19 이후 세상을 다룬 콘텐츠 다섯 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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