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차고 있네~~~

주차장을 나와 차창을 여니 왠지 공기가 다른 것같아요.
한파주의보도 내려져 있고 빈가지를 드러낸 나무도 쉽게 볼수있어서인지 쓸쓸한 마음까지 드네요.

조금도 외괵으로 빠지니 그마음을 달래주는 밭을 빼곡히 채위주는 김장 채소들~~~

배추속이 많이 찼어요.

밑둥을 드러낸 무도 가득합니다.

다시 채워지는 마음~~
이래서 사나봅니다^^*

yyoungbo(yyou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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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jinsinkim) 2021-10-17 23:54:02 183.99.***.***
예전에는 김장으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 한다고 했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배추와 무를 보니 김장의 철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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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yongyong2214) 2021-10-17 02:29:03 220.121.***.***
배추가 잘 자라고 있어서 보기가 좋고 다행이네요~ 올해는 배추가 병에 많이들
걸려서......김장배추가 비싸다고 하던데....다행이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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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숙녀(ladyhappiness) 2021-10-17 00:09:15 220.79.***.***
저도 산책길을 다닐 때에 보면 배추와 무우가 아주 튼실하게 속이 꽉차고 무우도 잘 크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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