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네 마리가 최근 비로 물이 불어난 분당 탄천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날아가고 세 마리가 남아 자신들을 찾아온 오리를 반깁니다
갈대 사이로 본 순백의 학의 모습이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해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석양이 반사된 물 빛 그리고 학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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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는 둥지가 있겠죠?? 항상 찬바람 맞으며 개천가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겠죠?? 겨울이지만 개천에 먹이는 넉넉하겠죠?? 삭제
겨울에 학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군요!!!!!!!!!!1목을 꾸부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추워 보이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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