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빙은 로봇이 하고 있네요.

지인들과 함께 가서 점심특선을 먹었는데

모두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게 신기해하더군요.

각자 자신의 몫을 챙겨 먹었습니다.

부총장님이 젊은 사람(?)이 많이 먹으라면서 김밥 하나는 덜어주셨네요 ㅋㅋ

총장님은 저보다 더 젊은 사십대 동생에게 덜어주셨고요^^

창가에 앉아서 인천시청을 내다보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원을 호출하는 벨도

주문앱 속에 들어있었어요.

제가 가장 가까이 있어서 찾아내었네요 ㅋㅋ

제가 먹은 점심특선B는 13,000원이군요.

마지막

매실 수정과 속 파인애플까지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