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영요는 중국의 텐센트 계열 회사인 Timi에서 2015년 발표한 모바일 AOS게임이다.

왕자영요는 21년 10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3900억원으로 1위 였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1위를 하는 등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게임속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역사 속에 있는 인물을 게임 캐릭터로 만들어 냈다.

왕자영요는 다른게임과는 달리 청소년은 하루 2시간만 할 수 있도록 제재를 가한다. 
중국에서 청소년들이 왕자영요에 죽을정도로 게임에 과하게 몰입한 사건과 중국의 군인 장병들이 시도때도 없이 게임을 하자 이를 게임중독현상으로 여기고 왕자영요=전자아편 취급을 하게되고 텐센트의 주가가 폭락하게 되었다.

현재 텐센트는 셧다운제를 채택하면서 만12세 이하는 하루 2시간 동안 플레이 가능하고 외국인들도 여권번호나 중국이름등을 인증해야 셧다운제를 피할 수 있고 성인들도 연속으로 10시간 이상 게임을 하면 15분간 강제적으로 접속을 하지 못하게 한다.

왕자영요는 글로벌 버전으로 Areana of Valor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는 넷마블에서 펜타스톰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글로벌 버전이기에 캐릭터의 이름이나 몇몇 설정들은 바뀌었지만 각 캐릭터들의 스킬이나 시스템등은 동일하다. 현재 2022년 7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Honor of Kings(Hok) 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본섭과 똑같은 형태로 글로벌 서버를 만들었고 2022년 11월 2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상금 1천만달러 한화 약 136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상금으로 주어지고 한국에서는 GenG(젠지)가 대회에 참여했다.

글로벌 서버는 현재 브라질 서버만 오픈하고 한국서버의 오픈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