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서울 놀러가서 먹었던 맛집을 소개해드려고 해요

대련집은 5년전에 방문했었던 맛집이예요

종로, 을지로, 청계천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너무 맛있었는데 을지로 쪽 갈 일이 생겨서 생각이 나 다시 가봤답니다 !!

이번에도 너무 만족하며 먹어서 추천드려요~~

가게 외관부터 맛집의 포스가 딱!!!

저는 브레이크 타임 종료 5분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모여있었지만 안에 자리가 많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금방 자리가 만석이 되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해요!!!

생배추보쌈 소 \19,000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예요

저는 두명이 방문해서 소자를 시켰는데 따뜻하고 돼지 냄새도 안났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특히 같이 주는 알배추랑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

알배추는 달달하고 맛있어서 초식 동물마냥 계속 먹게되어요~~

알배추는 다 먹으면 \2,000원에 추가도 가능하답니다 !

사골칼국수 \9,000

국밥에 칼국수를 먹는 느낌?

저는 떡국에 떡 말고 칼국수를 넣어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양도 많고 보쌈과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김치와 무생채를 계속 리필해 주시더라구요

맘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파전도 많이들 시키던데 다음에는 파전도 시켜보려구요!!!

맛있게 먹었던 칼국수와 보쌈 맛집!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