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에 쏘이여 부상을 입었을 때 바로 취해야 할 대처 방법

해파리에 쏘이여 부상을 입었을 때 바로 취해야 할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상한 부위를 신발이나 카드 같은 물체로 살짝 긁어서 피부에 남아 있는 해파리의 촉수나 독침을 제거하세요.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2. 뜨운 물에 부상 부위를 담그십시오. 가능한 한 뜨겁게 하려면 (대략 45℃) 20-30분 동안 담그세요. 뜨거운 물은 해파리 독의 작용을 약화시켜 줍니다.

3. 부상 부위에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과 같은 통증 완화제를 복용하거나 크림 형태로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4. 부종이나 가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진통제나 물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독침의 경우 빙빙 감거나 접착 붕대 등을 사용하지 마세요. 이러한 방법은 독침을 부주의하게 제거하고 확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파에 쏘였을 때 아래의 경우 병원(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1. 병원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지에 있는 경우

2. 과민 반응이나 알러지 증상이 보이는 경우 (호흡 곤란, 심한 통합, 가슴 통증 등)

3.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부상 부위에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해파리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경 사인이나 지역 정보를 확인하고, 물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신고, 전신을 입수한 부터 입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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