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50억을 받는 타자는 제 역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팀이 부진하니까 말을 못하고 있는데...

연봉 100억을 받는 타자는 부진의 늪에 빠져서 말이 아니다.

연봉 100억을 받는 타자는 힘으로만 밀어 붙이지...

타격의 기술이 없다고 한다.

힘이 안되면 기술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 타격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연봉 100억원의 타자가 누구냐고? 기아 타이거즈의 최형우다.

기아 타이거즈의 4번 타자가 최형우인데...

최형우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형우는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오히여 득점권 상황에서 타점 1개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다.

득점권 타율이 0.178다. 이건 진짜 충격적이다.

득점권 상황에서 적시타를 날리고, 홈런을 날린다면...

최형우 선수는 본전을 찾는건데... 본전을 찾지도 못하고 있다.

4번타자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상대팀에게는 절대 위협적이지 않다.

오히려... 약해빠진 4번타자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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