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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후식까지 먹었는데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배고픔을 겪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이 배고픔을 못 이기고 군것질을 하고 나면 행복감보다는 괜히 먹었다는 후회가 할 때가 있습니다.

후회감이 왔을 경우는 "가짜배고픔"에 속았을 경우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진짜배고픔과 가짜배고픔에 대해서 구분하려고 합니다!

1. 진짜배고픔

▷ 배고픔이 서서히 커집니다.

▷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 배에서 꼬르륵 소리, 속 쓰림 등 꾸준히 단계적으로 허기, 신호를 보냅니다.

▷ 배가 부르면 그만 먹습니다.

▷ 살짝 어지럽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신체적 증상이 있습니다.

▷ 먹고 있는 음식을 의식하며 먹습니다.

2. 가짜배고픔

▷ 배고픔이 갑자기 커진다. 감정심란, 슬픔, 스트레스의 경우에 종종 발생합니다.

▷ 초콜릿, 매운음식 등 특정음식이 생각납니다.

▷ 충독적인 식욕이 발생합니다. 머릿속에 먹고 싶은 음식이 계속 생각합니다.

▷ 배가 불러도 멈추지 못하고 먹습니다.

▷ 먹고 나면 공허함, 후회와 자책감이 밀려옵니다.

▷ 약간의 허기지만 참을 수 없습니다.

▷ 무의식적으로 계속먹습니다.

진짜배고픔과 가짜배고픔의 차이를 보셨나요?

배고픔 증상을 구별하기 힘들 수 있지만, 참고하셔서 음식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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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