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또 2군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나지완은 올해 2군에 몇 번에 가는건지...

2군으로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은 것 같다.

2군을 2번 내려가는 것 자체가 굴욕인데...

나지완은 또 2군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원인은 타격부진이라고 한다.

나지완 본인도 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팀의 보탬이 되지 못해서 2군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내친김에 나지완을 아예 2군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차세대 거포 이우성을 1군에 계속 있어야 한다고 기아 팬들이 외치고 있다.

나지완은 그래도 한방을 쳐주면서... 자기 역할을 했는데...

올해는 타격 자체가 안된다고 한다.

나름 한방을 쳐주기는 하지만... 타격이 안되니까 말을 못한다.

야구선수는 타격을 못하면... '꽝'이라고 하는데... 진짜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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