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천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로 막걸리를 좋아합니다~!
20대때는 그저그랬는데 30대부터는 막걸리의 매력에 빠지고 나서부터 저의 No.1 술입니다.
막걸리에 대해 포스팅을 자주 했을 정도로 막걸리를 사랑합니다~
저는 작년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 위해서 라이딩을 많이 했는데,
2~3박 라이딩 했을 경우 저는 맥주보다 막걸리를 찾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막걸리를 사랑하는 이유도 있고
지역 고유의 막걸리도 마시고 싶기 때문입니다!
위 지도는 예전에 제가 막걸리 관련 포스팅에서 재탕한 이미지입니다.^^;
[관련링크 -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181]
맥주, 소주보다 막걸리를 마시는 이유는 그 지역의 문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제주도는 감귤막걸리 같은 경우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나는건 자전거 마지막 라이딩에서 마시는 막걸리인데,
그 막걸리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메이벅스를 했다면 분명히 사진을 찍었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장거리 라이딩 후 막걸리 마시는 게 안 좋은 게 있는데 간이 손상된 상태로 마시는 막걸리는
정말 다음 날 라이딩을 힘들게 합니다..
마지막 장거리 라이딩에서 막걸리를 많이 마셔서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막걸리는 정말 가성비 좋고 그 지역의 문화를 느끼게 해주는 멋진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